| 제목 | 배아파 잠을 못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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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 10. 11 | 조회수 | 3250 |
| 이메일 | equ******* | 휴대폰 | 01*-6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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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적어 볼께요
2015년 8월경 설사동반,배아픔 장염을 모르고 지사제먹고 1주후 병원 갔다 장염약 먹고 나았으나 몇일후 재발 다시 약 먹고 나음 ,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두달정도 나다 소리 안남,
2018년 1월 설사 동반 장염을 3일후 병원 갔다옴, 몇일뒤 배아파 다시 약먹음
1월 ~ 10월까지 설사동반 장염 약8번 정도 - 내가 음식 잘못 먹음. 물론 밤에 야식 먹은 경우도 있음, 나만 설사남 특징 - 장염약 먹고 1주정도 음식 조절해야 안 아픔 가끔 몇일있다 다시 배가 살살 아파 장염약 먹음
10월 7일부터 배가불편,불쾌해서 밤에 잠을 3시간 이상 못자고 너무 힘듬, 배가 딴딴하고 아픈 부위가 이동하는듯? 7~10일 사이 꾸르륵 소리 남
미칠지경이네요, 원인이 뭔지 밤에 잠을 못자니 생활이 안됨, 낮에도 불편함,
2015년도 위,대장 내시경 이상없고 대학병원 ct 이상없다함
2018년도 위,대장 내시경 이상없다함 처음에 장염 있을때 바로 병원 못가고 몇일잇다 간게 큰원인 같고 음식 잘못먹고 장염 자주 걸려 약해진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너무 힘들어요, 대학병원 다시 가야 원인을 알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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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더편한한의원입니다.^^
여러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는데요. 그럼에도 어떠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여 많이 답답하시죠.
다만, 증상들을 보았을 때, 담적병 중 하나인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됩니다.
대장 내시경, 복부 CT, X-ray 검사 등으로 확인되는 원인 질환이 없으면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보이십니다. 이는 성인의 7~15%에게 있을 정도로 현대사회의 흔한 질환이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대장 증상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장염 및 배탈로 장이 약해지신 상황이기 때문에 남들과 같이 야식을 먹고도 혼자 불편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올해 실시한 내시경 상에도 문제가 없으시다면 구조적 이상은 없으시기 때문에 대학병원에 가신다 하여도 2015년과 비슷한 답변만 듣게 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가 자주 있지도 않고 보통은 몇 일 정도 조심하면 대부분은 회복이 됩니다. 그런데 만성적,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소화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증상만을 멈추는 것이 아닌 소화기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더편한한의원에서는 경락기능검사, 체성분분석검사, 복진, 맥진, 문진 등을 통해 환자의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구성하며 식습관 개선도 도와드립니다. 담적병은 환자 개개인의 체질이나 상태, 경중을 따져보고 맞춤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접 진료를 보러 오시면 여러 가지 검사와 원장님 상담 후 환자분 상태와 체질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기본이 되므로 언제든 편안한 시간에 내원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편안한 시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방문해주시면 더욱 편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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